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시노 시노부 (문단 편집) === [[고양이 이야기 (흑)]] === 형체도 모양도 없고, 이름도 없거니와 존재도 없는, 그런 아이가 되어 [[에이코 학원|학원 폐허]]에서 [[오시노 메메]]와 함께 생활했다. 아직 시노부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이고 코요미한테 맺힌 게 있어서 별 말은 없었지만, 코요미가 가져온 [[미스터 도넛]]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명대사 '쩌는구먼!'(ぱないの!)은 이때 도넛을 맛보면서 외쳤던 것이 최초.[* 코요미는 등을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말하는 모습을 못 봤고, 그때문에 환청이라고 생각했다.] 원래 오시노에게 주려고 가져온 도넛이었으나, 결국 코요미는 못 이기는 척하며 넘겨준다. 이때, 포장상자에 얼굴을 파묻고 개처럼 도넛을 먹는 모습이 코요미로 하여금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후 [[사와리네코]]에게 홀린 [[하네카와 츠바사]]에게 당해 사경을 헤맨 코요미를 옆에서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면서도[* 코요미 입장에서 그렇게 느낀 것일 뿐, 시노부 입장에선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을 수도 있다.] 간호하였고, 5일 밤낮으로 빌면서 부탁한 코요미에게 괴이 살해의 검 [[코코로와타리]]를 빌려주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였다. 종반에서는 코요미가 실수로 피를 너무 많이 줘서 흡혈귀의 힘이 어느 정도 돌아오게 되고 결국 코요미를 도와 사건을 마무리짓게 된다. 그리고 오시노에게 일을 잘 마무리 지었다고 상으로 [[조종사 헬멧]]과 이름을 선물받았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름은 받았으나 헬멧은 자신이 요구했다. 이유는 흡혈귀의 주종간 친애의 표시인 머리 쓰다듬기를 거부하기 위해. 덕분에 나중에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 했던 코요미는 아쉬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